Diabetes Campaign

알고 나면 쉬운,
당뇨병 관리

당뇨병은 완치 가능한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약물치료와 더불어 정기적인 혈당검사, 건강한 생활습관 등의 당뇨병 관리법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매일같이 혈당을 검사하고, 식이조절과 운동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관리 실패로 당뇨병 증상이 악화되고, 대사이상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삶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를 넘어 생명에까지 직결될 수 있습니다.

자가 혈당측정 방법

자가관리의 첫 번째는 혈당을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입니다. 측정 빈도는 개인의 상태를 고려하여 하루에 1~3회 이상 측정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보통 식사 전, 식사 2시간 후, 잠자기 전에 측정을 하도록 합니다.

  • 1. 미지근한 물에 손을
    잘 씻고 건조 시킵니다.
  • 2. 손을 따뜻하게 하고 심장 아래로 향하게 하여 손가락 끝으로 피를 모아줍니다.
  • 3. 시험지와 혈당기의 코드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채혈침을 이용하여 채혈합니다.
  • 4. 통증이 가장 덜한 손가락의 가장 자리를 순번을 정하여 돌아가며 채혈하고, 혈액을 시험지에 점적시킵니다.
자가 혈당측정 시 고려사항
  • 1) 모든 당뇨병 환자들은 매일 최소 1회 이상 자가 혈당측정을 해야 한다.
  • 2) 다회 인슐린 주사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매일 3회 이상 자가 혈당측정을 고려한다.
  • 3) 자가 혈당측정은 최소한 공복과 식사 2시간 후 혈당을 포함하도록 한다.
  • 4) 자가 혈당 측정기의 정확도를 확인하기 위해 매년 1회 이상 검사실에서 측정한 혈당 수치와 비교하도록 한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 요법

혈당을 조절하고, 체중을 유지하며,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하루 30~60분 정도)의 중강도 유산소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운동은 자신에게 알맞은 형태로 2~3가지 종목을 정해 낮은 강도로 시작하여 호흡이 다소 거칠어지고 땀이 날 정도까지 운동 강도를 서서히 올려주도록 합니다.

운동 시 주의사항
  • 1) 운동 전 운동 가능 여부, 운동의 양과 강도, 약물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의사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운동을 시작한다.
  • 2) 공복 상태에서의 운동은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어, 식후 1~3시간 사이에 운동을 한다.
  • 3) 저혈당에 대비하여 운동할 때는 항상 사탕, 초콜릿 같은 저혈당 대처식품과 당뇨병 환자임을 알릴 수 있는 인식표를 지참한다.
  • 4) 적절한 운동 강도와 시간을 알기 전까지는 일행과 함께 운동한다.
  • 5) 체력 수준에 따라 유연성운동과 근력운동도 병행한다.

당뇨병 환자의 식이 요법

당뇨병 전단계나 당뇨병을 가진 환자는 개별화된 영양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필요 칼로리의 50~60%는 탄수화물, 15~20%는 단백질로부터 섭취하도록 하며, 지방은 25% 이내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탄수화물은 가능한 당 지수가 낮은 음식(전곡류, 콩, 채소 등)으로 먹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 섭취는 권장하나,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올바른 당뇨병 식사법
  • 1) 흰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흰 빵보다는 통밀 빵을 먹는다.
  • 2) 채소류나 해조류같이 식이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자주 먹는다.
  • 3) 우유 및 유제품은 저지방이나 무지방 제품으로 선택한다.
  • 4) 채소는 즙보다는 생채소나 나물 형태로, 과일은 주스나 통조림 형태보다는 생과일 형태 그대로 먹는다.
  • 5) 음식을 조리할 때는 설탕이나 물엿 대신, 양파, 양배추, 과일 등을 사용하여 단 맛을 내고, 버터, 마가린 등의 고체성 기름보다는 참기름, 들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